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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기

[미국주식] 분기배당주 KO(Coca-Cola) / 코카콜라 전망, 미국배당주, 배당킹, 워랜버핏의 주식

by 빠꾸스 2020. 3. 24.

이런 약세장일수록 여유를 갖고 내가 보유한 기업들에 대한 분석 / 뉴스를 찾아보고 기록에 두자 

※ 아래 글은 해외 기업분석자료를 번역한 공부용 포스팅입니다

 

사업 개요 (Business Overview)

1886년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 약사가 설립한 코카콜라는 세계 최대의 음료수 공급자, 세계 6위의 가치 있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이 회사는 200개 이상의 국가에서 500개 이상의 브랜드를 통해 4,300개 이상의 제품을 판매한다.

코카콜라 뿐만아니라 다양한 음료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코카콜라


실제로 코카콜라는 지리적으로 매우 다양하며 북미 지역은 전체 판매량의 37%, 영업이익의 28%에 불과하다.
이 회사의 매출과 이익의 대부분은 전 세계 약 900개 공장에서 2400만 개의 글로벌 소매점을 통해 생산하는 1,400억 달러 규모의 강력한 브랜드 에서 나온다.
현재 코카콜라의 단위 매출의 70%가 아직 탄산음료에 불과하지만, 이 회사는 적극적으로 에너지 음료, 주스, 물, 유제품으로 다양화하고 있다.
1962년 이후 매년 배당이 증가하면서 코카콜라는 배당킹에 등록되어있다.

 

성장 전망 (Growth Prospects)

코카콜라는 탄산음료 이외에 주스, 차, 유제품, 물등에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소비자 선호도 변화에 호소하고 있다. 2019년 수익 전망이 약세에도 불구하고 코카콜라가 장기 성장 전망에 우호적인 것으로 계속 보고 있다.
우리가 그 주식을 좋아하는 한 가지 이유는 그것이 광범위한 경제 성장률을 넘어 전세계적으로 계속해서 성장하는 산업이기 때문이다. 이는 최근 몇 년간 코카콜라가 확실히 산업 전반에 대해 자본화하여 성장으로 이끌고있다.

또한, 즉석음료 카테고리는 고도로 다양화된 채널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코카콜라와 업계에서 모두 한 자릿수의 성장률을 지속하고 있다. 이것은 특히 우유, 차, 물과 같은 음료에 적용된다. 탄산음료에서 벗어나 다양화하려는 코카콜라의 오랜 전략은 이것 때문이며 의심할 여지 없이 결과를 보이고있다.

코카콜라는 영국에 본사를 둔 커피 브랜드 코스타를 뜻하지 않게 인수하는 등 성장을 위해 브랜드 인수를 계속하고 있다.
이것은 확실히 탄산음료에 대한 기성품 구매지만, 코카콜라는 그것의 미래를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그 회사의 보틀링 생산을 중단시키기 위한 거의 완전한 계획이 계속 마음에 든다. 계획의 주요 부분은 완성되었고 나머지는 회사가 인도 보틀링  시설을 매각하면 곧 모두 완료된다.
이것은 몇 년 동안 꽤 상당한 수익 감소를 초래했지만 최종 목표는 더 높은 이윤이다. 그것은 이미 발생하기 시작했고 2019년에 변화가 완료됨에 따라 수익성장이 돌아올 것이다. 수익이 더 높아질 뿐만 아니라 이윤도 계속 증가할 것이다.
이 모든 것을 고려하면, 회사의 풍부한 매입 프로그램과 생산성 향상 노력 외에도, 향후 몇 년 동안 주식당 연간 6%의 총 수익 증가를 볼 수 있다. 2019년과 2020년 초는 보틀링시설 매각로 인한 전환기지만 코카콜라는 올해 말부터 의미 있는 성장을 할필요가 있다.
그 회사의 배당금은 현재 이전의 지급액보다 2.6% 증가한 1.60달러까지 올라 있다. 현재 수익률은 2.8%로 지난 10년간 정상 범위 안에 있다. 이 조치에 대해 장기 배당성장과 함께 코카콜라는 소득 투자자들에게 상당히 매력적인 것으로 보인다.


배당안전도 (Dividend Safety)

코카콜라(KO)의 배당금 안전 점수는 80점인데, 이는 배당금이 일반 회사보다 더 안전해 보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KO는 지난 1년간 수익의 76%를 배당금으로 지급했다. 이러한 지급 비율은 사업 상황이 악화될 경우 배당금을 지불할 수 있는 쿠션이 줄어들기 때문에 소비자 상품에 대한 높은 편으로 점차 높아지고 있다.

분석가들에 따르면, KO의 향후 1년 동안의 지급 비율은 73%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현재 수준과 상당히 일치하며 가까운 장래에 회사 배당금의 안전성에 큰 변화가 없을 것임을 시사한다.

 

부채의 한 가지 지표는 순채무 대 자본인데, 이는 기업의 자금조달 정도를 부채로 측정하는 비율이다. KO의 현재 순채무 대 자본비율은 61%로, 이는 상당히 안전한 수준이지만 소비재에 대해서는 높은 수준에 근접하고 있으며, 필요할 경우 KO가 훨씬 더 많은 부채를 떠맡을 수 있는 유연성이 떨어질 수 있다.

반면 KO의 순채무 대 EB.회사 빚을 갚는 데 몇 년의 수익이 소요될지를 측정하는 ITDA 비율은 2.66(낮을수록 좋다)이라는 건강한 수준이다. 전반적인 KO의 부채 수준은 괜찮은 것 같고 배당금에 위협이 될 것 같지 않다.

 

기업이 중단 없는 배당금을 지불한 기간은 기업의 배당금이 얼마나 안전한지를 보여주는 또 다른 신호다.
KO는 25년 이상 연속으로 끊임없이 배당금을 지급했는데, 이는 종종 보수적 경영을 가진 강자의 표시다. 이러한 유형의 기업들은 사업 침체를 겪더라도 배당금을 유지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것이다.
기업의 품질에 대한 또 다른 단서는 자유로운 현금 흐름, 즉 회사가 모든 비용을 지불하고 다시 사업에 재투자한 후 인수, 주식 재매입, 채무감면, 배당 등에 사용할 수 있는 핵심 사업에서 나오는 현금이다.

 

KO는 지난 10년 동안 매 10년 동안 긍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했는데, 이는 KO의 사업이 지속적으로 지출 요구를 충족시킬 만큼 충분한 현금을 벌어들여 KO에게 시간이 흐르면서 배당금을 유지할 수 있는 융통성을 부여했다는 표시다.

외환위기 당시 기업의 실적은 배당안전에 대한 추가 단서를 제공할 수 있다. 경제가 위축되고 자본에 대한 접근이 얼어붙으면서 많은 기업들이 이전과는 달리 배당 능력을 시험해 보았다.

KO의 매출액은 외환위기 당시 -4.8%나 급감하는 등 비교적 안정적이었다. 이러한 회복력은 KO가 경기 침체 기간 내내 배당금을 계속 지급할 뿐만 아니라 매년 배당금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되었다.

최고치에서 최고치까지, S&P 500은 2007년과 2009년 사이에 55%를 잃었다. KO의 주식은 대공황 때 시장을 크게 앞질렀고 -31%를 회복했다. 이는 방어적인 투자가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KO는 가장 최근에 총자산 860억 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소비재에 상당한 금액이며 KO가 어려운 상황이 되면 배당금을 유지하기 위해 이용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원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전반적으로 KO의 배당금은 일반 회사보다 안전해 보이고, 오늘날 우리가 말할 수 있는 한 믿을 수 있는 수입원으로 보인다.


평가 (Valuation)

KO의 현재 배당수익률 4.37%는 5년 평균인 3.24%보다 35%나 높은 것으로, 회사의 전망이 약해졌다고 보지 않는 한 주가가 저평가될 수 있다는 뜻이다.
이와 비슷하게 KO의 미래 P/E 비율은 5년 평균인 22.5를 밑돈다. 최근 몇 년 동안 시장이 어떻게 평가해 왔는지에 비하면 주가가 싸보인다는 얘기다.
KO의 건강상태와 장기전망이 강하다고 믿는다면 그 주식은 매력적으로 가격이 매겨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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