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약세장일수록 여유를 갖고 내가 보유한 기업들에 대한 분석 / 뉴스를 찾아보고 기록에 두자
※ 아래 글은 해외 기업분석자료를 번역한 공부용 포스팅입니다
사업 개요 (Business Overview)
AT&T는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이 전화기의 첫 버전을 발명했던 187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것의 현재 형태에서 AT&T는 이전의 AT&T가 지역 전화 사업에서 손을 뗐지만 그것의 장거리, R&D, 그리고 제조 부문을 유지했던 1984년 이후 일어났던 합병과 스피노프의 얽힌 거미줄의 결과물이다. SBC Communications는 이것으로부터 태어났고, 그것과 함께 현대의 AT&T도 역시 마찬가지였다.
SBC는 2005년 AT&T의 잔존물 등 몇몇 소규모 통신업체를 인수해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회사를 만들었다. 이후 AT&T는 전화 서비스에서 벗어나 다양해졌다. 2015년 DirecTV 인수, 2018년 앱넥서스와 타임워너 인수했다.
현재 AT&T는 세계 최대의 통신 회사로, 1억 명 이상의 미국 소비자와 300만 명 이상의 기업에 모바일, 광대역, 비디오 및 기타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AT&T 통신, 터너, HBO,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를 포함하는 워너미디어, AT&T 등 4개의 사업부로 운영되고 있다.라틴 아메리카 11개국에 유료 TV와 무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 회사는 연간 약 1,70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AT&T의 오늘 시가총액은 2800억 달러에 육박해 메가캡 주식이 되고 있다.
성장 전망 (Growth Prospects)
AT&T(T)는 24일 3분기 실적을 보고하고 3년간의 사업 자본 배분 틀을 제공했다.
동사는 부채를 상환하는 데 진전을 거듭하고 있고, 기초적인 사업 기초는 확고하며, 경영진은 대규모 인수를 피하기 위한 약속을 포함하여 앞으로 더 보수적으로 자본을 배정할 계획이다.
회사의 개선된 리스크 프로파일에 따라 AT&T의 배당 안전 점수를 보더라인 세이프에서 세이프로 상향 조정하고 있다.
AT&T 투자자들은 최근 몇 년간 상당한 불확실성에 직면해 왔다. 2015년 디렉TV와 2018년 타임워너를 인수하면서 AT&T는 레버리지 프로파일이 상승하고, 논란의 여지가 있는 성장 전략과 오차범위가 거의 없었다.
AT&T는 유료 TV 가입자의 급속한 감소는 말할 것도 없고 미디어와 통신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새로운 사업 통합에 직면했다.
다행히도, 최근 활동가 투자자인 엘리엇 매니지먼트의 자금 이탈로 AT&T는 3개년 계획을 세우고 좀 더 보수적이고 집중적인 사업으로 성장해, 그 결과의 예측 가능성을 향상시키기로 약속했다.
경영진은 2022년까지 AT&T의 매출이 연간 1~2%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성숙한 기업으로선 타당해 보인다. WarnerMedia가 주도하고 있는 스트리밍에 대한 투자, 비용 상승, AT&T 멕시코의 성장, 그리고 회사 전체에서 비용을 회수할 계획에도 불구하고 마진스는 또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AT&T가 최고경영자(CEO)인 랜들 스티븐슨 밑에서 제국 건설의 의문스러운 시대는 끝난 것처럼 보인다는 점이다. AT&T는 또 스티븐슨 씨가 은퇴할 때마다 회장과 최고경영자(CEO) 역할을 분리해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배당금을 낸 뒤 가용한 현금흐름 대부분을 재매입할 계획이다.
부채감면은 향후 3년간도 우선순위로 남아 있다. AT&T의 뛰어난 현금흐름과 비핵심 자산 유출 기회 덕분에 경영진은 2022년 말까지 2.0배에서 2.25배까지 떨어지는 것을 목표로 연말까지 레버리지가 2.5배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당시 AT&T는 타임워너 인수를 위해 떠안았던 빚을 모두 갚았을 것이다.
모든 것이 잘 되면, 경영진은 AT&T의 조정된 EPS가 2019년에서 2022년 사이에 25% 이상 증가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이 회사의 수익 상승은 "연간 배당금 증가가 지속됨"을 부채질하고 2022년까지 보수적인 현금흐름 지급비율이 50% 미만(오늘날의 낮은 50퍼센트 대비)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본적으로 AT&T는 믿을 수 있는 배당주로서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거의 모든 것을 하고 있다. 경영진은 레버리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궤도에 올랐고, 수익은 저단일자리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무료 현금 흐름은 기대보다 앞서 추적하고 있으며, 엔터테인먼트 그룹 부문은 유료 TV 가입자 손실에도 불구하고 현금 흐름의 성장을 쥐어짜고 있으며, 대형 인수합병은 적어도 몇 년 이상 지났다.
AT&T는 비용 절감 계획, WarnerMedia 시너지, 스트리밍 야망 등을 추진하면서 여전히 실행 위험에 직면해 있다. 그러나 회사의 레버리지가 더 안전한 수준으로 돌아오고, 경영진의 절제된 자본배분계획, AT&T의 탄탄하고 상승하는 자유현금흐름 덕분에 지분은 1년 전보다 더 이상 높지 않다.
배당안전도 (Dividend Safety)
AT&T(T)는 배당안전성 점수가 65로, 배당금이 일반 회사보다 더 안전해 보인다는 의미다.
지난 1년간 T사는 수익의 57%를 배당금으로 지급했다. 이는 통신사에 대해 상당히 안전한 지불 비율이며, 예상외로 사업 상황이 악화될 경우 T사는 배당을 지불할 방석을 갖게 된다.
분석가들에 따르면, T사의 향후 1년 동안의 지급 비율은 58%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현재 수준과 상당히 일치하며, 가까운 장래에 회사 배당금의 안전성에 큰 변화가 없을 것임을 시사한다.
부채는 기업의 배당의 안전성을 보여주는 또 다른 중요한 지표다. 부채가 너무 많은 기업은 자본을 풀어 영업 자금을 확보하고 신용등급을 유지하며 채무상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배당금을 깎을 가능성이 높다.
부채의 한 가지 지표는 순채무 대 자본인데, 이는 기업의 자금조달 정도를 부채로 측정하는 비율이다. T의 현재 순채무 대 자본 비율은 48%로 통신사의 경우 합리적으로 낮으며 필요할 경우 T가 더 많은 부채를 떠맡을 수 있는 유연성을 갖게 될 가능성이 있다.
이보다 더 좋은 것은 T의 순채무 대 EB이다.회사 빚을 갚는 데 몇 년의 수익이 소요될지를 측정하는 ITDA 비율은 2.86(낮을수록 좋다)이라는 건강한 수준이다.
전반적인 T의 부채 수준은 상당한 수준에 있는 것으로 보이며 배당금의 안전성을 위태롭게 할 것 같지는 않다.
기업이 중단 없는 배당금을 지불한 기간은 기업의 배당금이 얼마나 안전한지를 보여주는 또 다른 신호다.
T는 20년 이상 연속으로 끊임없이 배당금을 지급했는데, 이는 종종 보수 경영을 가진 강자의 표시다. 이러한 유형의 기업들은 사업 침체를 겪더라도 배당금을 유지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것이다.
기업의 품질에 대한 또 다른 단서는 자유로운 현금 흐름, 즉 회사가 모든 비용을 지불하고 다시 사업에 재투자한 후 인수, 주식 재매입, 채무감면, 배당 등에 사용할 수 있는 핵심 사업에서 나오는 현금이다.
T사는 지난 10년 동안 매 10년 동안 긍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해 왔으며, 이는 T사의 사업이 지속적으로 지출 요구를 충족시킬 만큼 충분한 현금을 벌어들여 T사의 배당을 시간 경과에 따라 유지할 수 있는 융통성을 부여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외환위기 당시 기업의 실적은 배당안전에 대한 추가 단서를 제공할 수 있다. 경제가 위축되고 자본에 대한 접근이 얼어붙으면서 많은 기업들이 이전과는 달리 배당 능력을 시험해 보았다.
금융위기 당시 T사의 매출은 -0.9%나 급감했다는 것을 알 수 있듯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었다. 이러한 회복력은 T가 경기 침체 기간 내내 배당금을 계속 지급할 뿐만 아니라 매년 배당금을 인상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S&P 500 지수는 2007년과 2009년 사이에 최고점에서 55% 하락했다. T사의 주식은 -45%의 수익률로 시장을 앞질렀다. 그것은 어느 정도 방어적인 투자가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기업의 영업 규모와 범위는 급여의 안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대기업들은 종종 자금 조달, 상당한 재정 자원, 그리고 더 다양한 수입원에 더 많이 접근할 수 있다.
우리는 회사의 총자산(프로퍼티, 장비, 현금 등)의 가치를 보고 회사의 규모를 측정한다. T는 최근 5,500억 달러의 총 자산을 기록했는데, 이는 통신사에 상당한 금액이며, T가 상황이 어려워지면 배당금을 유지하기 위해 이용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원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전체적으로 T의 배당금은 일반 회사보다 안전해 보이고, 오늘날 우리가 말할 수 있는 한 믿을 수 있는 수입원으로 보인다.
평가 (Valuation)
T의 현재 배당수익률 7.31%는 5년 평균인 5.45%보다 34%나 높은 것으로, 회사의 전망이 약해졌다고 보지 않는 한 주가가 저평가될 수 있다는 뜻이다.
T의 미래 P/E 비율이 7.9로 5년 평균인 12.0, 통신 부문 평균인 16.3에 크게 못 미친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이례적으로 낮은 P/E 비율은 투자자들이 T의 성장 전망에 비관적이 되었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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