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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기

[미국주식] 20200325 투자일기 / 이틀간 연속 상승 앞으로는 우째될까??, 미국증시, 미국뉴스 , 경기부양

by 빠꾸스 2020. 3. 26.

하하하하?????!

24일 크게 반등했던 미국 증시가 25일까지 영향을 받아 훅 올라갈 것 같았지만 폐장 시점까지 차액실현 매도가 이어지면서 상승폭이 저조 했다. 

내 잔고는 2% 정도 회복됐구나...... 하하하하하하 눈물좀 ㅠㅠㅠ

사실 어제는 일찍 잠들어서 강제로 매매를 못하고 오늘 아침에 WEBULL을 확인 하면서 약간은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심보가...... :) )

글로벌 투자은행 BlackRock의 CIO 릭 라이더라는 사람이 뉴욕증시가 바닥을 쳤을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정부의 강한 부양책에 의해 코로나19 공포가 후퇴했기 때문이라는데.. 또한 S&P지수는 2300 밑으로 떨어지진 않을것 같다라고 언급했다고 한다.

흠 7조4000억달러 자산을 굴리는 투자은행의 CIO가 대략적인 바닥을 언급했는데 우선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겠다 . 

 

이제 추가적으로 유심히 봐야할 뉴스는

미국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관련 기사와  미국 개인의 소득/소비에 관한 뉴스가 될 것 같다. 

앞선 포스팅에서 말한대로 코로나19가 잠잠해 진다하더라도 경기침체로 인한 주가하락이 발생 할수있는 상황이기에 해당 지표에 대한 뉴스가 나오면 관심있게 봐야 할 듯 싶다.

기업의 비용절감을 위해서 임금삭감 이라던지 근로자 해고 등을 시행하는데 실업수당 신청 건수가 늘어난다는 것은 그만큼 경기가 좋지 못한 상황이라고 생각 할 수있다.

미국에서 3번째로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많은 캘리포니아 주의 경우 현재 100만건 넘게 실업수당이 신청됐다고 한다.

앞서 둘째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8만1000건으로 전주보다 7만 건 증가했다.

골드만삭스는 셋째주에는 225만건으로 뛸 수 있다고 분석했다. 1982년 10월 세운 최고 기록인 69만5000건의 3배가 넘는 수준이다.

시티그룹은 무려 400만건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는것은.... 역시 좋지 못한 신호이다. 

 

출처 : 글로벌이코노믹 기사 2019-03-11

 

개인의 자산이 상승하면 상승한 자산만큼 소비가 증가된다고 한다.

주택이 5억에서 6억이되면 1억에 대한 가치상승에 대해 이자가 싼 금융기관의 주담대를 통해 주택 인테리어 혹은 수리를 하여 해당 주택의 가치를 상승시키려고 하고 주식도 마찬가지로 지난 포스팅에서 얘기했지만 연금의 정책금리가 하락하면 이자가 싼 은행보다 배당률이 높거나 성장성이 뚜렷한 기업의 주식에 투자 ( 나처럼... 하지만..... 원금은.. 눙물 ㅠㅠㅠㅠ) 하게 되어 주가가 상승하는 것이다. 

이처럼 개인의 소득 및 소비 역시 경기침체/부흥의 신호탄이 될수 있기에 관련 뉴스를 항상 주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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