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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

[신혼여행 후기] LA 여행 1/ 산타모니카 해변, LA 공항 근처 호텔 - 힐튼, Holiday Inn LA

by 1TIM 빠꾸스 2020. 3. 2.

1년넘게 지나서 포스팅하는 신행 후기~ 지난번 Cancun에 이은 미국 LA !
우리의 신행은 칸쿤과 LA 총 9박10일 일정이었다.
2018.12.02 ~ 2018.12.11
신행의 메인은 역시나 칸쿤~ 이곳에서 5박6일을 보냈다.
오늘은 나머지 4박을 지냈던 LA 에서의 여행을 기록해본다.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먼저 신경쓰는 부분은 바로 날씨다.
평균 9~19도 정도의 우리나라 봄가을 날씨라고 하니, 옷 또한 가볍게 챙겨가는걸로~

우리나라의 봄가을과 비슷한 LA 날씨

날씨 다음으로 신경쓰이는 부분이 숙소 위치였다.
우리는 LA에만 있는것이 아니라, 도착 다음날 바로 새벽비행기로 칸쿤으로 떠나야했기 때문에,
공항 근처에 있는 (= 호텔 셔틀이 운행되는) 합리적인 가격의 호텔을 찾았다.

'Hilton LA Airport'

Hilton LA Airport 로비는 이미 크리스마스

정말 잠만 자고 아침일찍 떠나야 했기 때문에~ 공항에서도 가깝고 셔틀도 자주 다니고~ 
주변에 볼거리는 없지만, 우리처럼 정말 1박만 하기위한 곳으로는 좋은것 같다.
방은 아담했고 야외수영장도 있고, 창밖으로 공항이 보일정도로 가까운 위치에있다.

창밖으로 야외수영장과 공항이 보이는 Hilton LA Airport

화장실에는 여자들이 좋아한다는 동그란 거울조명도 있었다.
캡슐커피는 아니지만, 커피포트에 내려먹는 원두는 커피빈이었다. 오신기신기 !!

Hilton LA Airport 화장실과 커피머신

우리의 야심찬 계획은! 호텔 도착 후 짐을 풀고 '산타모니카 해변을 가보자' 였다.


공항 도착이 2시였으므로 충분히 가능한 계획이다. We can do!!!

짐을 던져놓고 일단 LA를 느껴볼 겸 호텔 주변을 한 바퀴 둘러보았다. 완벽하게 좋은 날이였다.

모든게 좋았던 날.

들떠있는 보노를 진정시키고~ 예식 후 바로 떠나온 우리였기에.. 꼬질꼬질.. 머리 떡진... ㅠ
대충 씻고 옷갈아입고 산타모니카에 가자 !! 오케이~~
내가 먼저 씻고 나왔는데...음...응?? 보노야?????? 잠들어써???ㅠㅠ
우리의 야심찬 계획은... 허황된 계획으로 끝이났다..

 

저녁에 일어난 보노를 데리고 낮에 보았던 칼스 주니어 버거에 갔다.
미국 서부에 있는 수제버거 체인 'Carl's Jr'
역시 미국에서 먹는 햄버거는 실망을 시키지 않는다. 존맛 !

미국 서부 수제버거 체인 'Carl's Jr.'

다음날 새벽같이 체크아웃을 하고 셔틀을 타고 공항으로 갔다.
셔틀기사분이 짐도 올려주고, 내려주신다.
공항에서 짐을 내려줄 때 팁을 줘야하는건지 아닌지 몰라서 다른 서양인들이 어떻게 하는지 보았는데
아무도 팁을 주지 않아서, 우리도 따로 팁을 드리지는 않았다.
팁문화에 익숙치 않은 우리는, 시골 아이들마냥 두리번 두리번 거리며 주변사람들을 따라한다.. ^^
절대! 어디에서든! 맨처음으로 나가지 않지 ㅋㅋㅋ 우린...모르니까 서울촌놈일 뿐..!! ㅠㅠ

그림같은 LA의 하늘

그림같이 아름다운 하늘과 날씨를 뒤로 하고 우리는 본격 신혼여행을 위해 칸쿤으로 고고!!

칸쿤 여행후기는 아래에서 확인

https://1tim.tistory.com/40

 

[신혼여행 후기] 칸쿤(CANCUN) / 리우 팰리스 라스 아메리카스 - 올인클루시브(Riu Palace las Americas - All Inclusive)

1년넘게 지나서 포스팅하는 칸쿤 신행 후기 3편 이번은 리조트 전체 (현지 발음 - 캔쿤) 지난 포스팅 이후로 한달반이 지났다.. 점점 게으름뱅이가 되어가는구나.. 요새는 코로나19 때문에 야외활동도 못하고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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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에서 즐거운 5박6일 여행을 마치고 다시 LA로 돌아왔다.

칸쿤에서 경유를 한번 하고 돌아오니 공항 도착시간이 21:35...
모든 짐을 싸들고 초행길인 이곳에서 다운타운까지 가는건 무리일꺼라 생각해서 첫날과 같이 공항근처에서 1박을 하기로 했다.
힐튼에 하루 더 숙박하고 싶었지만, 이날이 토요일이다보니 가격이 많이 올라갔다..
잠만잘껀데 비싼데 있을 필요없다며, 근처에 있는 적당한 가격의 호텔로 정했다.

'Holidy Inn LosAngeles - LAX Airport'

Holidy Inn LosAngeles - LAX Airport

다음날 새벽같이 일어난 우리는, 첫날 가려다 포기했던 '산타모니카 해변'을 가기로했다.

LA 다운타운에서는 거리가 있었지만, 우리가 머물고 있는 호텔에서는 버스를 타면 쉽게 갈 수 있었다.

체크아웃 시간까지 충분히 돌아올 수 있을것 같아 아침일찍 호텔을 떠났다.

Google map 이 친절하게 다 알려준다

호텔에서 나올때는 쌀쌀해서 바람막이를 걸치고 나왔는데, 해변에 도착해서 조금 걷다보니 금방 더워졌다.

버스를 타고 내려서 해변으로 걸어가는 길.

여기가 바로 그 'Santa Monica Pier' 로군 !!

외국여행을 하면 항상 느껴진다. 그들의 여유가~~~

산타모니카의 여유로운 아침

아직 이른 아침이라 상가들은 오픈을 하지 않았지만, 조깅을 한다던지 하는 사람들은 눈에 많이 띄었다.

호텔 체크아웃전까지 우리도 여유를 가지고...(실은 시간에 쫄렸지만..) 바다도 걸어보고 조깅코스도 걸어본다.
생각보다 바다는 깨끗하지 않았지만.. 아마도 칸쿤의 카리브해를 보다와서 일 수도 있다.

해변 위쪽에서는 산책과 조깅을 즐긴다.

2시간정도 느긋하게 해변을 둘러보고, 다시 버스를 타고 호텔로 돌아갔다.

시차적응 실패로 새벽마다 눈이 잘떠져서, 우리는 하루를 길게 쓰면서 알찬 여행을 했다. 

본격적으로 다운타운에서 LA여행을 시작해야 한다 !!

LAX 공항에서 다운타운으로 이동은 요기에서 확인

https://1tim.tistory.com/45

 

[신혼여행 후기] LA 여행 2/ 공항에서 다운타운까지 Flyaway 버스

1년넘게 지나서 포스팅하는 신행 후기~ Cancun에 이은 미국 LA 2번째 ! 우리의 신행은 칸쿤과 LA 총 9박10일 일정이었다. 2018.12.02 ~ 2018.12.11 신행의 메인은 역시나 칸쿤~ 이곳에서 5박6일을 보냈다. 칸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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