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넘게 지나서 포스팅하는 칸쿤 신행 후기 ! (현지 발음 - 캔쿤)
우리의 신행은 칸쿤과 LA 총 9박10일 일정이였다. 2018.12.02 ~ 2018.12.11
결혼식이 끝나자마자 온갖 짐을 가족에게 던지고 공항으로 출발 ~~~ !!
11시간의 비행 끝에 LA도착 후 공항근처에 있는 '힐튼 로스엔젤레스 에어포트' 호텔에서 1박 후 다음날 칸쿤으로 향했다.
공항에서 호텔까지 가는 방법은 다양하게 있었는데 택시, 버스 , 슈퍼셔틀 등등...
우리는 이 중 저렴하고 안전한 'SuperShuttle' 앱을 이용해 미리 예약을 했다.
share ride개념이라 비슷한 방향에 숙소가 있는 사람들을 모아서 한번에 이동하는 교통수단이였다.
공항에 도착 후 출구로 가는길에 칸쿤의 랜드마크 코코봉고(클럽) 광고를 만나니 점점 들뜨기 시작했다.
그렇게 공항 출구를 나오면 파란색 옷을 입은 '슈퍼셔틀' 직원들이 관광객을 보며 "슈퍼셔틀??" 하고 말을 걸었다.
그래서 예약했다고하면 명단에서 이름 확인 후 차로 안내해줬다.
만차가 된 후 드디어 출발 ~ 날씨가 너무 좋아서 창밖을 보며 우아우아 하고 있는사이에 우리 숙소 도착 !!!
칸쿤의 호텔은 대부분 식사와 주류가 요금에 포함된 올인클루시브로 운영된다. 우리도 당연히 올인클루시브 선택 !! 파티로구나~~~ :)
리셉션에서 방키와 AllInclusive를 표시하는 팔찌를 착용완료.!
간단히 호텔 앞 야외 수영장 구경도 하고
짐 풀러 방으로 고고!!
방은 굉장히 넓었는데 우리가 선택한 객실은 쥬니어 스윗 오션뷰
오션뷰라 기대하고 커튼을 열었더니~~~~~~~~~~~~
우아아아 소름~~~~ 발코니에만 있어도 힐링되는 뷰였다. 운좋게도 우리는 고층 정면 뷰 !!! ㅡ ㅅㅡ)b
그리고 냉장고와 미니바에 준비된 보드카/데낄라 등 술과 커피/음료 이 모든게 무료다! 매일매일 채워준다!!!!
예전에 찍었던 사진을 보니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 . 또가고 싶다 칸쿤~~!
다음 포스팅에선 호텔주변 비치/수영장 관련 후기를 올려야겠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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