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넘게 지나서 포스팅하는 신행 후기~ Cancun에 이은 미국 LA 2번째 !
우리의 신행은 칸쿤과 LA 총 9박10일 일정이었다.
2018.12.02 ~ 2018.12.11
신행의 메인은 역시나 칸쿤~ 이곳에서 5박6일을 보냈다.
▼▼ 칸쿤 여행후기는 아래에서 확인 ▼▼
▼▼ 공항 근처의 Hilton 과 Holiday Inn 의 후기는 아래에서 확인 ▼▼
본격적인 LA여행을 시작하기위해 우리는 공항에서 다운타운까지 이동해야한다.
우버나 택시도 있지만.. 택시값 후덜덜한 나라에서 택시 탈 수 없는 쫄보이기에 우린..
조금 저렴한 'Flyaway' 버스를 선택했다.
https://www.flylax.com/en/flyaway-bus
우리의 목적지는 Union Station.
공항 Flyaway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면 버스들이 계속 오는데
여러 다른 회사의 버스들과 다른 목적지의 Flyaway버스가 오고가기 때문에 목적지를 잘 확인하고 타야한다.
우리는 따로 버스시간표를 보고 간건 아니였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30분에 1대정도 다니는듯하다.
버스내에서 Wifi가 잡히긴 하는데, 속도가 ^^
맘편히 그냥 꿀잠 자는걸로~~ 1시간정도 걸려서 드디어 다운타운 입성 !!
Flyaway버스는 목적지에 도착하면 결제를 한다. only Card !!
공항가는 날도 여기에서 버스를타고 갈 예정이기 때문에 버스 스케쥴도 확인.
Union Station 내에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공항으로 돌아갈 때 찾아오기도 쉬웠다.
이제 숙소만 찾아가면댐 !!!
저렴한 가격에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던 Flyaway 아쥬 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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