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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

[신혼여행 후기] 칸쿤(CANCUN) / 리우 팰리스 라스 아메리카스 - 올인클루시브(Riu Palace las Americas - All Inclusive) - 숙소 편

by 빠꾸스 2020. 1. 14.

1년넘게 지나서 포스팅하는 칸쿤 신행 후기 ! (현지 발음 - 캔쿤)

우리의 신행은 칸쿤과 LA 총 9박10일 일정이였다. 2018.12.02 ~ 2018.12.11 

결혼식이 끝나자마자 온갖 짐을 가족에게 던지고 공항으로 출발 ~~~ !! 

11시간의 비행 끝에 LA도착 후 공항근처에 있는 '힐튼 로스엔젤레스 에어포트' 호텔에서 1박 후 다음날 칸쿤으로 향했다.

공항에서 호텔까지 가는 방법은 다양하게 있었는데 택시, 버스 , 슈퍼셔틀 등등... 

우리는 이 중 저렴하고 안전한 'SuperShuttle' 앱을 이용해 미리 예약을 했다.

share ride개념이라 비슷한 방향에 숙소가 있는 사람들을 모아서 한번에 이동하는 교통수단이였다.

공항에 도착 후 출구로 가는길에 칸쿤의 랜드마크 코코봉고(클럽) 광고를 만나니 점점 들뜨기 시작했다.

공항에 있는 코코봉고 광고판

그렇게 공항 출구를 나오면 파란색 옷을 입은 '슈퍼셔틀' 직원들이 관광객을 보며 "슈퍼셔틀??" 하고 말을 걸었다.

그래서 예약했다고하면 명단에서 이름 확인 후 차로 안내해줬다.

 

만차가 된 후 드디어 출발 ~ 날씨가 너무 좋아서 창밖을 보며 우아우아 하고 있는사이에 우리 숙소 도착 !!!

RIU PALACE LAS AMERICAS

칸쿤의 호텔은 대부분 식사와 주류가 요금에 포함된 올인클루시브로 운영된다. 우리도 당연히 올인클루시브 선택 !! 파티로구나~~~ :)

 

리셉션에서 방키와 AllInclusive를 표시하는 팔찌를 착용완료.!

올인클루시브 팔찌 - 근처 리우계열 호텔 시설도 이용 가능

간단히 호텔 앞 야외 수영장 구경도 하고 

짐 풀러 방으로 고고!!

방은 굉장히 넓었는데 우리가 선택한 객실은 쥬니어 스윗 오션뷰

웰컴 동물모양 수건 =_=

오션뷰라 기대하고 커튼을 열었더니~~~~~~~~~~~~

 

우아아아 소름~~~~ 발코니에만 있어도 힐링되는 뷰였다. 운좋게도 우리는 고층 정면 뷰 !!!  ㅡ ㅅㅡ)b

 

그리고 냉장고와 미니바에 준비된 보드카/데낄라 등 술과 커피/음료 이 모든게 무료다! 매일매일 채워준다!!!! 

 

예전에 찍었던 사진을 보니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 . 또가고 싶다 칸쿤~~!

다음 포스팅에선 호텔주변 비치/수영장 관련 후기를 올려야겠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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