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크게 반등했던 미국 증시가 25일까지 영향을 받아 훅 올라갈 것 같았지만 폐장 시점까지 차액실현 매도가 이어지면서 상승폭이 저조 했다.
내 잔고는 2% 정도 회복됐구나...... 하하하하하하 눈물좀 ㅠㅠㅠ
사실 어제는 일찍 잠들어서 강제로 매매를 못하고 오늘 아침에 WEBULL을 확인 하면서 약간은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심보가...... :) )
글로벌 투자은행 BlackRock의 CIO 릭 라이더라는 사람이 뉴욕증시가 바닥을 쳤을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정부의 강한 부양책에 의해 코로나19 공포가 후퇴했기 때문이라는데.. 또한 S&P지수는 2300 밑으로 떨어지진 않을것 같다라고 언급했다고 한다.
흠 7조4000억달러 자산을 굴리는 투자은행의 CIO가 대략적인 바닥을 언급했는데 우선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겠다 .
이제 추가적으로 유심히 봐야할 뉴스는
미국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관련 기사와 미국 개인의 소득/소비에 관한 뉴스가 될 것 같다.
앞선 포스팅에서 말한대로 코로나19가 잠잠해 진다하더라도 경기침체로 인한 주가하락이 발생 할수있는 상황이기에 해당 지표에 대한 뉴스가 나오면 관심있게 봐야 할 듯 싶다.
기업의 비용절감을 위해서 임금삭감 이라던지 근로자 해고 등을 시행하는데 실업수당 신청 건수가 늘어난다는 것은 그만큼 경기가 좋지 못한 상황이라고 생각 할 수있다.
미국에서 3번째로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많은 캘리포니아 주의 경우 현재 100만건 넘게 실업수당이 신청됐다고 한다.
앞서 둘째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8만1000건으로 전주보다 7만 건 증가했다.
골드만삭스는 셋째주에는 225만건으로 뛸 수 있다고 분석했다. 1982년 10월 세운 최고 기록인 69만5000건의 3배가 넘는 수준이다.
시티그룹은 무려 400만건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는것은.... 역시 좋지 못한 신호이다.
개인의 자산이 상승하면 상승한 자산만큼 소비가 증가된다고 한다.
주택이 5억에서 6억이되면 1억에 대한 가치상승에 대해 이자가 싼 금융기관의 주담대를 통해 주택 인테리어 혹은 수리를 하여 해당 주택의 가치를 상승시키려고 하고 주식도 마찬가지로 지난 포스팅에서 얘기했지만 연금의 정책금리가 하락하면 이자가 싼 은행보다 배당률이 높거나 성장성이 뚜렷한 기업의 주식에 투자 ( 나처럼... 하지만..... 원금은.. 눙물 ㅠㅠㅠㅠ) 하게 되어 주가가 상승하는 것이다.
이처럼 개인의 소득 및 소비 역시 경기침체/부흥의 신호탄이 될수 있기에 관련 뉴스를 항상 주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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