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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

[어쩌다 임신] 28주, 8개월, 임신후기, 2박3일 제주도 태교여행, 함덕, 차칸삼춘, 오드랑, 에이바우트커피, 함덕마당, 제주도 2~3일차

by 1TIM 빠꾸스 2021. 5. 25.

임신 28주 태교여행

제주 1일차 - [어쩌다 임신] 28주, 8개월, 임신후기, 2박3일 제주도 태교여행,서귀포,애월,서귀포올레시장,오는정김밥,땅콩만두, 제주도 1일차


제주 2일차


역시 여행오면 새벽같이 눈이 떠지는 우리 ㅎㅎ
호텔 조식 야무지게 해치우고, 바로 앞에 있는 바다로 모닝 산책.


오늘 날씨 무엇? 왜이렇게 좋지? 해쨍쨍 하늘도 구름도 바다도 이뿌다 이뻐.
어머 심지어 더워. 우리가 생각한 제주날씨가 이거지이~


한참을 산책하고 체크아웃하고 우리가 이동하는곳을 보니.. 그쪽은 왜 먹구름에 비에요?
여기는 이렇게 이뿐하늘인데요.. 왜 우리가 가야하는곳은 비 ㅠㅠ
정말 숙소 취소하고 여기에 있고싶은 마음 간절했다. 비가 있는곳으로 떠나야 하다니..
아.. 저 앞에 먹구름.... 즐겁다 ^^

성산일출봉을 가볼까하고 주차장까지 갔는데 비도오고 날도 너무 추워서 포기..
배는 고픈데 이 근처는 대부분이 (그거... 무슨 전복뚝배기?) 그거 파는곳밖에 없고, 나나 남편은
전복 + 해산물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것은 분식.. 그렇다면 분식이지~ 차에서 급하게 주변 분식집 검색.


'차칸삼춘'
라면 + 그냥 김밥 + 마약 김밥

건강한 맛의 김밥 ㅎㅎ 근데 왜 마약김밥이 마약김밥인지는 모르겠다. 그냥 꼬마김밥 느낌.

그냥 가기 아쉬워서 주차장에서 일출봉 한번 바라봐주기.

차로 돌아가는데 눈에띈 와플 !!
와플 굽는 냄새가 너무 자극했음!! 이건 꼭 먹어야대!!

일단 배부르지만 차타고 가면서 먹어야지~~

성산일출봉을 못갔으니 아쉬운대로 비자림을 갔더니,
코로나로 일일 입장제한에 걸렸단다.. 주차도 못해보고 바로 유턴 ㅠㅠ
에이 날도 추운데 집에나 가쟈~ 바로 숙소로 이동.

둘째날 숙소는 함덕해변 앞 !
많이 춥지만, 비는 안오고 있으니 일단 나가야지? 바다봐야지? 제주도 왔는데? ㅎㅎ

숙소에서 함덕해수욕장 앞으로 해변산책~.
함덕에서 유명하다는 카페델문도 앞에서 사진찍기~ 사진만 찍기 커피는 노노.


남편님 마음에 들때까지 찍어드린 사진
예따 사진 !!

어제 과음했는지 누워계시는 곰돌님.. 안전하게 조끼는 입으셨네



카페 앞에 있는 다리도 살짝 건너갔다오고~ 바닷바람 작살..



다리 끝에서 또 남푠님
촬영시간.
맘에 안든다고 계속 다시 찍으래 ㅠㅠ

사진찍고 산책좀 했더니 벌써 어둑어둑 저녁시간.
딱히 땡기는것도 없고~ 바로 앞에 생선구이집(함덕마당)이 있길래 그냥 들어감!
기대 없이 들어갔는데 생선구이도 맛있고 밑반찬도 맛있다 !!

야무지게 먹고 추우니까 숙소로 고고싱
추워하다 둘째날 끗 !

제주 3일차 마지막날!

오늘도 역시나 일찍 일어나서 아침마실.


하늘이뿌다 구름도 이뿌고.. 떠나는 날은 왜 늘 날씨가 좋을까 ㅎㅎ
아.. 3일내내 같은옷 ㅋㅋ 이렇게 추울줄 몰랐죠.. 제주도라 따뜻할 줄 알았죠 ㅠㅠ


아침으로 먹을 빵 사기위해 함덕에서 유명하다는 '오드랑 베이커리' 에 들렀다.
마늘빵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마늘빵 하나 겟.

'에이바우트커피'
모닝커피 꼭 하셔야 하는 분이기에 마침 할인하는곳 있어서 고고.

해녀김밥에서 김밥사서 컵라면이랑 먹으려고 했는데,
아니~ 아침부터 왜이렇게 대기가 많아요??ㅠㅠ
생각이 짧았다.. 김밥을 먼저사고 돌아다닐껄~
대기 시간 기다리면 우리 일정이 안맞을것 같아서 어쩔 수 없이 편의점 도시락으로 대체



떠나기전 숙소 발코니에서 내다 본 모습.
어제는 비도오고 흐려서 몰랐는데, 오늘 보니까 뷰가 엄청 이뿌다.
떠나야 하는데 이렇게 하늘 이뻐지지 말라고 ㅠㅠ

춥고 비오고 아쉽지만.. 오랜만에 집밖에 나오니까 너무 좋았다.
이쁜 바다도 보고, 이쁜 하늘도 보고~ 비록 마지막날만 날씨가 좋았지만 ㅎㅎ
이렇게 제주여행 끗..
내가 기분이 좋아졌으니~ 태교여행 이였다고 생각해본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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