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임신 33주 ~ 35주] 9개월, 임신후기, 강동고은빛, 속쓰림, 배뭉침, 태아크기, 베이비페어, 태동, 갈비뼈 통증,다리 저림, 건강검진
임신 33주 속은 쓰리고~ 산뜻한 샌드위치가 먹고 싶어서 남편에게 만들어 달라 했지만, 그는 이마트 샌드위치를 사주었다. 오 근데 내용도 알차고 맛있다 !! 이마트 샌드위치 짱 !! 배가 너무 나오고 나서는 이제 발톱깍는게 힘든일이 되었다. 다행히 발톱은 2주에 한번 깍아도 될 정도로 늦게 자라니까 이건 남편의 새로운 일 ㅋㅋ 주말에 코엑스에서 베이비페어를 하길래 남편과 다녀왔다. 얼리버드 경품도 받겠다고 일찍 가서 번호표 받고 맥도날드에서 치킨랩 냠냠. 와 20대때 참 좋아했는데 오랜만에 먹었는데 왜이렇게 조그맣죠.. 사이즈가 줄었네 ㅠㅠ 신나게 베이비페어 둘러보고, 마침 사려던 브라운 체온계 있어서 사왔다. 인터넷이 좀 더 저렴하기는 한데, 인터넷은 짝퉁이 많다고해서 베이비페어에서 샀다. 여기저기 다..
2021. 5. 15.